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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아따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술 드시나요?"
경상도: " 술 허심니꺼?"
전라도: " 술 쬐가 먹냐?"
충청도: "(술) 혀?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껸겨 "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충청도 : "갸가 가~여"
"경찰청 철창살은 외철창살이냐 쌍철창살이냐"
충청도 : "그게 뭔겨?"
충청도 줄임말은 경이롭기까지 하구나!🤣 별다줄(별걸 다 줄인다)의 원조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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