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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4차산업시대교육..독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by 배움키움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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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 시대의 교육이 규격화된 일꾼을 찍어내는 교육이었다면, 저성장 시대의 교육은 사고력을 키워서 자신만의 철학과 개성을 만들어 내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특히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포함해 이 시대 성공한 많은 이들이 철학자 수준의 사고력을 가지고 있음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잡스는 “소크라테스와의 점심 한 끼와 애플의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공부를 열심히 하지 말자’는 이야기로 오해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은 삶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야 할 훈련의 시기이므로 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다만, 그 공부의 작동 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자신은 열심히 학문을 추구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 근거로 이해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남들이 선택하는 길을 가지 않는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철학이 형성되어 갈수록 오히려 ‘다름’은 자랑스러운 나만의 ‘개성’이 됩니다.

빌 게이츠처럼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다수가 가는 길과는 다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폭넓은 독서입니다.

단어나 사건, 공식을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관심 있게 독서해야 합니다.

공부의 과정에서 관심 있는 인물이나 분야, 지식을 만난다면 추가적인 독서나 훈련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의 가지를 뻗어 가면서 독서와 훈련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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