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학년도 정시 지원 주요 변수 가채점 대학별 지원 가능점수 연고대 및 서울지역 상위권 학과 264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2025학년도 정시에서 수생의 증가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의대 증원 등의 영향으로 최상위 자연계 학생들의 합격 기대심리와 관련이 있다 .

그러나 재학생도 16,000명 증가했기 때문에, 단순히 N수생이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재학생들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

사회탐구 접수 인원이 증가한 이유는 수능 필수 지정 영역 폐지로 학습 부담이 줄어들면서 많은 자연계 학생들이 사회탐구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많은 대학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경되어, 학생들은 반드시 해당 비율을 분석하여 유리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수능 등급컷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전지역 입시업체 제일학원은 가채점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를 분석했다.

가채점 분석 결과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및 연고대 상위권 학과 277점 이상, 연고대 및 서울지역 상위권 학과 264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 228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 210점 이상, 대전·충청지역 중위권 학과는 191점 이상은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는 단순한 원점수 기준으로 자기 위치를 가늠해 보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 내달 6일 실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대학별 수능 활용지표(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변환표준점수 등)에 따라 지원 가능점수는 달라질 수 있으며 국어 및 수학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점수 조합에 따라 동일한 원점수도 실제 표준점수는 달라질 수도 있다. 또 대학별, 모집 단위별로 영역별 반영비율 및 반영영역이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 대학 지원시는 많은 변수가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지원 전략 수립 시, 가산점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이는 과목별로 다르게 적용되므로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모집 인원 등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각 군별에 맞춘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많은 변화 속에서도 이 상황을 혼란이 아닌 기회로 바라보며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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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가채점으로 본 지원가능 대학은? - 충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