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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혼인 신고를 하면 부부에게 1인당 50만 원, 최대 100만 원의 세액 혜택이 제공

by 배움키움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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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에 대한 세제 혜택을 소개해드릴게요.

올해부터 혼인 신고를 하면 부부에게 1인당 50만 원, 최대 100만 원의 세액 혜택이 제공돼요.
이 혜택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적용되며,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죠.
초혼이나 재혼에 관계없이 세액공제를 받은 적이 없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재혼자들 간의 결혼 시에도 조건이 적용돼요.

🌈출산 지원금 비과세 혜택은 무엇인가요?

2024년 1월 1일 이후 기업이 지급하는 출산 지원금은 전액 비과세로 처리돼요.
비과세 조건은 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출산과 관련된 지급으로, 출생일 이후 2년 이내 최대 2회가 포함되죠.
출산 지원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적 가치로 인정되며, 기업의 축하금 전달을 장려하는 취지가 있어요.
부용 그룹이 지난해 1억 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논란이 되었고, 이 경우 근로 소득세율이 38%에 달할 수 있었죠.
정부는 기업의 출산 지원금에 세금을 물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전액 비과세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육아 지원 혜택은 어떻게 강화되었나요?

올해부터 육아 휴직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도가 도입되어, 매달 첫 석 달은 최대 5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어요.
4개월부터 6개월까지는 월 최대 200만 원, 7개월째부터는 월 16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죠.
기존 12개월 동안 통상 임금의 80%로 최대 150만 원을 받던 것이, 총 510만 원이 늘어난 2,310만 원으로 계산되어요.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 모두 유급 휴직을 사용할 경우, 특별 급여로 최대 4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부모가 각각 신청할 경우 최대 5,91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죠.
유급 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되며, 필요에 따라 네 번 나눠 사용할 수 있어요.

🌈출산 휴가와 급여 지원 변화는 무엇인가요?

다음 달 23일부터 배우자 유급 출산 휴가 기간이 10일에서 20일로 증가해요.
주말과 휴일을 고려하면 거의 한 달 가까이 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하죠.
출산 휴가의 사용 기한이 출산일로부터 90일에서 120일 내로 확대되었어요.
중소기업 근로자의 출산 휴가 급여 지원 일수가 기존 5일에서 20일로 증가하며, 최대 급여도 40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죠.

🌈결혼과 출산에 대한 희망은 무엇인가요?

모두가 결혼과 출산이 더욱 쉬운 나라가 되기기를 바라고 있어요 .
많은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이런 정책과 더불어 우리나라 국민이 변해야할 중요한 결혼과 자녀양육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인식과 가치관의 정립이 확산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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