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어 편에 이어, 오늘은 **'과학용어'**로 알아보는 아재 판독기 2탄을 준비했습니다.
분명 같은 걸 말하고 있는데 쓰는 단어가 다르다? 대화 속에서 은근슬쩍 드러나는 세대 차이, 대화로 먼저 만나보시죠!
📱 아재와 MZ의 과학 대화 (feat. 세대 차이)
> 아재: "어우, 요즘 몸이 좀 허한 게 요오드라도 좀 챙겨 먹어야겠어."
> MZ: "네? 부장님, 아이오딘 말씀하시는 거죠? 요오드는 너무 옛날 발음 아니에요? "
> 아재: "허허, 그럼 소화 안 될 땐 아밀라아제가 잘 나와야지!"
> MZ: "그건 아밀레이스죠! 요즘은 다 그렇게 불러요. 폼 미쳤다 진짜..."
> 아재: "아니, 학교에서 다 메탄, 부탄 가스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뭐라고 하니?"
> MZ: "메테인, 뷰테인요! 부장님 계속 그러시면 저 진짜 어쩔티비 뇌절입니다!"

잠깐!! "요오드는 바르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신분 이실까요?ㅋㅋ 먼저 교과서 속의 과학 지식보다 실전 생활 밀착형 경험이 풍부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읽으면서 "먹는 요오드보다 바르는 요오드를 먼저 떠올린 당신, 진정한 아재 왕(GOAT)입니다!"

💡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예전에는 독일식 발음이나 일본식 표기의 영향을 받은 용어들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제 순수 및 응용화학연합(IUPAC)**의 명명법에 맞춰 영어식 발음에 가깝게 개정되었기 때문이에요.
부장님이 "요오드"라고 하셔도 틀린 게 아니라 그 시절의 표준을 기억하고 계신 거니, 너무 **"뇌절"**이라고 하지 말고 **"아이오딘"**이라고 살짝 알려드리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결과는 어떠신가요? 혹시 아직도 "메스 실린더"가 입에 착착 붙으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명백한 아재 레벨! 😂
혹시 이 용어들 외에 또 생각나는 '옛날 과학 용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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