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킨케어바이블 7] 스켄케어 전문용어 알아보기 2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7

스켄케어 전문용어 알아보기2

 

유기농 ; 이 역시 법적 규제가 없다.

인공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업계 표준이 없다보니 기관에 따라 일부 합성 보존제, 경화유, 발포제 역시 헝용될 수 있다.

 

‘유기농’ 스킨케어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보자

제품 라벨을 살펴본 다음 성분을 확인하자 구성 요소를 차지하는 비율 순으로 표기되어 있기에 상위 3개에서 5개까지의 성분이 합성 물질(이름이 길고 복잡하면 대부분 합성 물질이다.)

이라면 거르면 된다.

 

또한 유기농은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 식물에서 추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벨라돈나풀이 그렇다.

 

농약에 민감한 사람도 있어 무농약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스킨케어 제품에 들어있는 농약이 피부에 침투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생산과정에서 제거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무농약과 유기농은 하나의 선택지 일 뿐이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그것도 괜찮다. 그러나 피부에 반드시 더 좋다는 의미를 아니다.

 

무향 > 해석할 것도 없는 단어이지만 모든 제품이 늘 그렇지는 않다. 제품이 정말 무향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제품 성분 표를 보는 것이다. 향기는 민감한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민감성 피부인 사람에게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주로 ‘ 파르퓡parfum’ ‘프레그랑스fragrance’로 표시되며 대체로 많은 물질이 혼합되어 있다.

 

다음은 피부향에 미감하거나 다른 이유로 향을 피한다면 주의해야할 26가지 성분은 다음과 같다.

 

알파 – 이소매칠이오논

아밀신남알

아밀신나밀알코올

아니스알코올

벤질알코올

벤질벤조이이트

벤질신나메이트

벤질살리실레이트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신남알

신나밀알코올

시트랄

시트로넬올

쿠마린

유제올

나무이끼추출물

참나무이끼 추출물

파네솔

제라니올

헥실신남일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하이드록시이소헥실3- 사이클로헥센카복스알데하이드

이소유제놀

리모넨

메칠2-옥티노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