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영재로 키우기1] 아이들 교육의 핵심만 알아도 자녀양육의 반은 성공한다. 세상의 모든것은 때가있다. 부모가 할 수 있는일,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오랜기간동안 교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오신 분들과 자녀들을 사랑과 희생으로 키운 어머니들의 경험을 토대로 멀게만 느껴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자녀교육에 쉽게 다가가 보자 

♡ 아이들에게 시간을 좀 더 투입하라

맞벌이하는 젊은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들 교육에 들이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이에따라 아이들이 지나치게 자유로와져 방임이 되거나 학원에 전적으로 위임되어 버리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가운데 하나는 일정한 시간을 들여 아이들 교육에 적극적으로 간여하는 것입니다. 

>가능한한 다양한 체험하기

>무엇을 달성해야 할지 생각해보기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알아보기

>문제가 있다면 어떤방식으로 고쳐갈것인지 생각해보기

부부가 역할을 분담하거나 아버지의 적극적인 간여도 좋습니다

♡근성을 갖도록하라

요즘아이들은 과거와 달리 상대적으로 풍요롭게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근성이라는 태도가 크게 낮아져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부모님이 척척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뭔가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밀어 주고 참아 내고 하는 일은 드뭅니다. 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힘들어 하면 그냥 그만둬라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예를 들어 빡세게 밀어 붙이는 학원이 있다면 아이들은 숙제를 하는데 힘들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꾸 집에 가서 부모에게 우리학원은 이런 문제가 있고 선생님 이런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험담을 하게되고 급기야 학원을 바꾸게 됩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 일어나는것이 아니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아이들에게 돈은 돈대로 들이고 성적은 성적대로 떨어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아이들의 근성은 말로 근성을 키우자! 라는 데서 생겨나는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참아 내는 데서 나오게 됩니다.

이  점을 부모들이 정확히 알고 있어야죠.

 

한두번 정도에 큰 어려움 즉 치열한 경쟁이나 밤을 견뎌 낸 아이들은 또 다른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것 처럼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힘든것을 견뎌 내고 이 과정에서 강해 지게 됩니다.

어차피 평생 뒤를 봐줄 수 없다면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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