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며서 살도록 하라
내가 어떤사람이 되어야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답을 찾는데 부모의 도움은 결정적입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접하는 시간은 제한되어있고 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놀것과 즐길것이 지나치게 많은 시대입니다.
아이들이 독서를 가까이 할 수 있는 분위를 조성해 주는 것은 부모들이 반드시 해야할 일 가운데 하니입니다.
부모들이 집에 있을 때는 늘 텔레비전을 높게 켜고 재미있는 프로를 보는데 익숙한 집안에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라, 책 읽어야한다'라고 하는 일은 말에 권위가 설 수 없답니다. 생각하는 아이, 생각하는 부모, 생각하는 가정, 생각하는 국민이어야 합니다. 읽어야 생각할 수 있지요.
@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세상 제대로 사는 이치를 가르쳐라.
인사하는 일, 감사를 표현하는 일, 양보하는 일, 남을 기쁘게 하는 일 등 학교나 학원에서 제대로 배울 수 없는 세상 살아가는 지혜들이 많습니다.
밥상머리에서 이를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가르쳐야할 책임은 결국 부모의 몫입니다.
@ 성장하는 부모가 되라
이전에 말한 네가지는 자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 부모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부모가 늘 배우고 익히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때 앞의 네가지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아이들이 성장을 한다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책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자주보여주고, 밝은 모습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게 하고 싶다면 부모의 인상에서 긍정의 모습이 들어있어야 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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