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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life

아름다운 사람되기

by 배움키움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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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 조차 잃어 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 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 할 것 입니다.

그 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세요.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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