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2020 대입 수시 지원 예상 및 일반적인 내신등급대에 따른 기존 대학지원분석

2020 대입 수시 "올해 고 3 학생 수가 전년 대비 6만 6만 감소"

 

전년대비 고3학생수가 감소하면서 대입 전쟁은 전년대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에서는 상향지원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의 경우 여전히 치열한 경쟁의 불가피하지만 중하위권 대학에 경쟁률은 전년대비 상당폭 하라고 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내 신기준 수시 합격 송도 전년대비 상위권은 0.1 등급 중 이거는 0.3 등 국내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 내신1등급 대학 지원의 예

학생부 종합전형 :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최 상위권 대학

학생부 교과전형: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수시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수시 합격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뽑힌다.

따라서 6월 모평 성적은 물론이고 최근에 9월 모평 성적까지 고려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수준은 물론이고 대학계 열 전형마다 다른 적용 과목수, 필수 과목 적용 여부, 탐구과목 적용 방식 등 꼼꼼히 분석하여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절대평가에 적용하는 영어의 경우 시험에 난이도에 따른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하면서 시뮬레이션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교과전형 기준 내신 등급별 지원 가능한 주요 대학

내신 1등급대  (서울)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중앙대 한양대 이화여대 홍익대 성신여대 숭실대 전북대(의예) 경북대(의예) 등

내신 2등급대 (서울 경기 지방 거점 국립대)

국민대 광운대 서경대 상명대 명지대 삼육대 단국대 (죽전) 동덕여대 서울과기대 한양대(에리카) 충남대 충북대 경북대 부산대 등

내신 3등급대 (경기 충청권)

경기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 한세대 공주대 순천향대 고려대(세종) 경남대 영남대 등

내신 4등급대 (충청권 이하 남부)

건국대(글로 캠) 건양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을지대 호서대 금오공대 대구대 계명대 등

 

서울지역 고교의 일반적인 내신 성적대에 따른 대학 지원

1,2 등급대 --->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 / 서울지역 중위권 대학

2,3등급대-----> 서울지역 중위권 대학 /서울지역 하위권 대학

3,4등급대-----> 서울 중하위권 대학/ 경기지역 상위권 대학/ 지역거점 국립대 

기타< 표 1 참고> 

표 1 서울지역 일반적인 내신등급에 따른 대학 지원

자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보연구원

중하위권 대학 선호도에도 차이

같은 경기권 대학이더라도 수험생과 학부모의 인식에 따라 선호도가 갈린다. 비슷한 듯 보이지만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대학을 선호하여 실제 합격선과 경쟁률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