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Ba Na Hill)**은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건설한 휴양지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조성되어 많은 유럽 미국 아시아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행선지들의 브릿지 역할을 하며 시간이 많다면 이곳 저곳을 게임하듯 갈아타고 옮겨다닐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골든 브릿지
맑은 날씨의 브릿지는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니 안개낀 날 찍은것을 포스팅합니다.
바나힐의 상징적인 다리로, 거대한 손 모양의 조형물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바나힐 프랑스 마을
안개가 자욱했던 골든브릿지를 뒤로하고 프랑스 마을에 오니 언제 그랬냐는듯 갑자기 화창한 날씨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해맑아진 날씨는 셔터를 마구 누르게 합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을 재현한 마을로 멋스러운 유럽식 건축물과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이 있습니다.
이탈리안 음식점이 당첨됬습니다.
피자한판에 45~55만동 한화 25000원 전후, 스파게티는 1만원대입니다. 과일음료는 어디에서 마시든 신선 상큼하고 이곳은 스파게티보다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바나힐 테마파크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있는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이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의 자이드롭도 있습니다.
테마파크를 지나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큰 호프집이 있습니다.
SUN KRAFT BEER가 나오면 입구에서받은 바나힐 티켓을 보여주고 비어한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덕에 마술에 걸린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추억으로 간직하기엔 의외의 재미가 있습니다.
리조트
고급스러운 호텔과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볼거리 너무 많습니다 불교 사원, 로즈가든, 박물관 등등등
지치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놀거리가 풍성한곳입니다.
가기 전 지도를 미리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날씨:
* 건기: 3월부터 8월까지는 날씨가 좋고 비가 적게 와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 우기: 9월부터 2월까지는 비가 많이 오지만, 우비를 준비하면 여행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교통:
* 택시 또는 그랩: 다낭 시내에서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버스: 다낭 시내에서 바나힐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 투어: 여행사를 통해 바나힐 투어를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바나힐은 해발 1,487m에 위치해 있어 날씨가 변덕스러울 수 있으므로, 여벌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나힐은 넓은 지역이므로,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나힐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장시간 바나힐 여정을 계획중이라면 간식이나 음료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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