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킨케어바이블2]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스킨케어 집중 훈련

피부에 대해, 피부의 작동 방식을 알아야 한다

 

피부의 역할

건강을 유지하는데 여러 가지 중요한 생리학적 역할을 담당한다.

외부 세계에 대한 물리, 생화학적 장벽을 제공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예방하여 유해 미생물과 화학물질 침투를 방지

피부 혈관을 통한 체온 조절

필수적 감각기관이자 비타민 D의 생성소

 

피부구조

책에는 더 자세하지만 이곳에서는 편의를 위해 스킨케어 관련 역할만 기술해보았다.

 

케라틴 생성 세포 – 표피에 존재, 케라틴 단백질(머리카락 손톱의 주성분) 생성, 방수기능 제공

퍼스널 케어 제품의 성분 

 

멜라닌 세포 – 피부에 색 부여

 

랑게르한스 세포 – 면역 체계의 일부, 피부에 침범하는 미생물 막음

 

미켈 세포 – 촉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진피 – 표피 아래 위치 , ‘젖꼭지 모양 진피’ – 신경 말단이 분포

‘그물 모양 진피’ – 구조적 지지와 탄력성 제공, 콜라젠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분포되어있다. *뷰티 업계와 안티에이징 시장은 이 분자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용어들이 스킨케어에 관한 글과 말에서 자주 등장한다 중요

 

콜라겐 – 체내에 가장 풍부한 단백질이다. 피부에 힘과 견고함, 지지를 제공하는 뼈대라고도 할 수 있다.

 

엘라스틴 – 이름에서 알 수있듯 고무 밴드와 같은 탄력을 부여한다.

 

히알루론산 – 글리코사미노글리칸으로 알려진 일군의 화합물에 속하며 피부 뼈대의 일부

점성의 건대한 당분자다. 자기 무게의 100배가 되는 물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뛰어난 보습효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 인기가 많다. 필러의 형태로 피부 속이나 피부 아래 주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