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산 자를 도울 수 있을까?
한강작가 시 모음-어느 늦은 저녁 나는, 회복기의 노래, 서시 등..
도움을 받고 싶다.힘을 내고 싶다.아니 도움을 받았으니 더욱 힘을 내야겠다.우리 문학의 자랑, 한강이여 영원히 흘러라를 되뇌며 노벨문학상의 감동과 함께 한강의 시를 읽어본다.🎉누구나 아는 한강작가 미니소개1970년 대한민국의 광주에서 태어나 9살 때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했고, 아버지는 저명한 소설가”라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그를 국제적으로 알린 ‘채식주의자’(창비, 2007)와 ‘바람이 분다, 가라’(문학과 지성사, 2010) ‘희랍어 시간’(문학 동네, 2011), ‘소년이 온다’(창비, 2014), ‘작별하지 않는다’(문학 동네, 2021), ‘한 강’(문학 동네, 2022) 등 20건의 작품을 소개했다.어느 늦은 저녁 나는 한강어느늦은 저녁 나는흰 공기에 ..
202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