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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life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by 배움키움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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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며 행복을 느끼며 사는 화가

어린시절을 통해 행복을 그려내며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화가

Artist Eva

 


작품감상 들어갑니다>>

에바 알머슨의 홈으로 오세요
행복은 늘 거기에 있어요
당신이 보지 못했을 뿐이예요
지친 당신에게 화사한 행복 한다발 안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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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화가 알머슨
바르셀로나 예술대에서 공부하던시절
판화수업 단순함에 매료되었다고하네요



동생과 작업을 함께하였어요 인생의 동반자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한 시간이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그림에는 가족사랑과 가족의 삶이 녹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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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를 소재로 한 그림도 있고


서울이 소재인 그림

남산이 보이는 그림도 있었어요

사람을 사랑하는 테마장에는
제주도 해녀들과 살아보았던 경력??과도 같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주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동화>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 ' Story book for Korean & English (한글 & 영문)

 

#그린이 에바 알머슨- 해녀 삼대의 이야기를 담은 본 책의 삽화를 그리게 된 것으 저에게 있어 대단한 선물이었스비다. 

 몇달동안이나 작업실 박을 나가지 않고도 그들과 함께 제주도와 우도를 여행할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정직하게 그리고자 노력했고, 제가 그토록 존경하는 이 여인드이 최대한 빛날 수 있도록 애썼습니다. 

#글쓴이 고희영- 바다에서 욕심내지 않고 살아가는 해녀들의 아르다운 숨비소리가 전 세계 어린이들 마음에도 울려 펴졌으면 좋겠습니다.
#옮긴이 안현모-이 책을 통해 해녀를 존경하게 되고 얼마전 운명처럼 해녀 학교에서 해녀 수업도 이수하게 되었다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바다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제주 해녀 삼대의 이야기를 에바 알머슨 특유의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번 보드북은 한글과 영문으로 두 버전을 선보입니다.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고유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글쓴이, 옮긴이, 그린이가 독자에게 보내는 그림카드를 책의 마지막에 실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손끝에선 해녀 삼대의 이야기가 개연성 있는 서사 속에 한 편의 시처럼 매 페이지마다 울렁거리고, 아이의 관점에서 펼쳐진 시점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교훈이나 메시지의 그 어떤 강요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해녀 할머니와 해녀 엄마를 늘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이는 어쩌면 해녀를 알고 해녀를 본 적 있지만 해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듯합니다. 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지만 읽는 누구나 그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데 동의가 되는 까닭이기도 할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바다인데 매일같이 그 바다로 나가는 엄마. 바닷속에서 숨 참기는 기본이고 물고기며 전복이며 미역이며 문어 등등을 잘도 건져올리던 엄마. "우리들은 내내 숨을 참았다가 물 밖으로 나와 숨을 몰아 내쉬지. 호오이~ 호오이~ 그럼 이런 소리가 난단다. 그걸 숨비소리라고 한단다." 숨비소리는 엄마가 살아 있다는 소리구나. 그러나 젊은 날 지긋지긋한 바다가 싫어 바다를 떠나 육지에서 미용실에 다녔던 엄마. 그러나 도시 속 소음에 지쳐 몸이 아팠다는 엄마. 다시금 바다가 그리워 파도를 맞으러 제주에 온 엄마. 그렇게 해녀로 돌아온 엄마. 그런데 하루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엄마. 더 깊은 바닷속 전복을 주우려다 그만 숨을 놓칠 뻔한 엄마.
그런 엄마를 끌어올린 할머니의 말. "바다는 절대로 인간의 욕심을 허락하지 않는단다. 바닷속에서 욕심을 부렸다간 숨을 먹게 되어 있단다. 물숨은 우리를 죽음으로 데려간단다." 보다 좋은 장비로 보다 많은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음에도 물갈퀴며 큰눈이며 돌허리띠며 빗창이며 테왁과 그물을 챙기는 해녀 엄마들. 바다밭에 전복 씨도 뿌리고 소라 씨도 뿌리는데 절대로 아기 전복이나 아기 소라는 잡지 않는다는 해녀 엄마들. "해산물을 먹어치우는 불가사리는 싹 다 치운단다. 바다밭을 저마다의 꽃밭처럼 아름답게 가꾼단다. 그 꽃밭에서 자기 숨만큼 머물면서 바다가 주는 만큼만 가져오자는 것이 해녀들만의 약속이란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하는 그런 이야기.

이 책에 실린 에바 알머슨의 원화와 글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8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장 한 켠이 책으로 분해 큼직큼직 그림과 글 보는 맛에 향미가 깊고 넓게 전해집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직접 들르셔서 온몸으로 체감하고 오셨으면 합니다

우도에서 해녀들과 일상을 보내며 살았다고해요



사진속 할머니는 실제 우도에 살고계신 할머니고요  ㅡ

"오늘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네 숨만큼 있다 나오너라 "

 이대사의 주인공이시기도 합니다




상품이된 아기자기한 작품>>



그림들의 얼굴표정이 유난히 같아 같아보였는데요
그이유는ㅡ
얼굴의 표정변화를 넣지않으므로서
  평소에 느끼는 행복,  
 주변의것들에서 잔잔하게 느껴지는 행복들을
 찾고자하였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소심한 아이 11살 미술 수업때 선생님께서해주신 말씀 한마디>>
" 마음을 표현 하기만 하면된다"
 그로인해 평생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니 우리도  스승님과 같은 마음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을 대해야겠어요



일상의 특별함을 작품으로 선물해주신 화가 에바 알머슨님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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