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검역이 까다로운 나라라, 이 작성법만 잘 알아도 입국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복잡한 호주 입국 카드, 한 번에 통과하는 작성 꿀팁!
즐거운 호주 여행의 첫 관문! 바로 기내에서 작성하는 '입국 신고서'입니다. 한글판이 있어도 막상 쓰려다 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요. 사진 속 정보를 바탕으로 간편히 정리했습니다.

1. 기본 정보는 '영문 대문자'로!
모든 내용은 여권과 동일하게 영어 대문자로 작성해야 합니다.
* 성/이름: 여권 영문명 그대로!
* 비행기 편명: 타고 오신 항공권의 편명(예: KE401, OZ601 등)을 적으세요.
* 호주 내 주소: 예약하신 호텔 이름이나 숙소 주소를 미리 메모해 두었다가 적으시면 됩니다.
2. 가장 헷갈리는 '주(State)' 표기법
호주는 도시마다 속한 '주'가 다릅니다. 주소 옆에 꼭 적어주세요!
* 시드니(Sydney)라면? → NSW (뉴사우스웨일스)
*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라면? → QLD (퀸즐랜드)
* 멜버른이라면? → VIC (빅토리아)
3. '네/아니오' 체크 시 주의사항 (검역의 핵심!)
호주는 외부 생태계 유입에 아주 민감합니다. 애매하면 무조건 '네(YES)'에 체크하고 검사관에게 물어보는 것이 벌금을 피하는 길입니다.
* 의약품: 상비약, 지병 처방약 등이 있다면 '네'에 체크하세요. (타이레놀, 소화제, 영양제 등 포함)
* 음식물: 김치, 반찬, 햇반 등 모든 음식물은 신고 대상입니다.
* 방문 목적: 여행이라면 '휴가(Holiday)' 항목에 체크해 주세요.

4. 뒷면 작성도 잊지 마세요!
* 직업: 주부라면 HOUSEWIFE, 직장인은 EMPLOYEE, 학생은 STUDENT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 국적: SOUTH KOREA라고 기재하세요.
* 긴급 연락처: 가족이나 친구의 이름과 한국 연락처(국가번호 +82 포함)를 적어두면 좋습니다.
💡 블로그 주인장의 한마디:
"신고하면 뺏길까 봐 걱정되시나요? 오히려 신고하지 않았다가 걸리면 엄청난 벌금을 낼 수 있어요. 의약품이나 간단한 가공식품이 있다면 솔직하게 체크하고 당당하게 입국하세요!"
이 글이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이웃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마음 편한 게 최고예요! 입국 카드에 '의약품 있음'에 체크하고, 세관원이 '무슨 약이야?'라고 물을 때 'Tylenol, Vitamin'이라고 대답만 하면 10초 만에 웃으며 보내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