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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4

[뷰티스킨케어바이블 9] 지성피부와 반대되는 특성의 문제가 주로 나타나는 건성피부다.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9 건성피부;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고 홍조가 건선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모공크기는 아주 작지만 주름살이 뚜렷하고 피구가 거칠고 가려운 느낌이 들거나 각질이 생길 수 있으며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이 증상은 춥고 바람부는 기후 조건에서 악화되기에 겨울에 심하다. 특히 겨울엔 난방을 하기에 수분이 더욱 부족해진다. 나이가 들며 폐경이 지난 후에는 더욱 건조해 질 수 있다. 이들은 더욱 피부를 주의 깊게 보살펴야한다. 수분이 나가지 않게 하기위해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하는 것은 피한다. 스크럽과 수건 및 다른 클렌징 기구는 건조함을 악화 시킬 가능성이 있다. 리치한 텍스처의 모이스처라이저와 오인트먼트를 선택하고 피부가 매끈하고 탄력있는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한다. 아.. 2019. 11. 24.
[뷰티스킨케어바이블 8]지성피부 아침저녁 관리 간단요약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8 요법 편 지성피부편 지성 피부 타입은 모공이 뚜렷이 보이고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두꺼우며 블랙헤드와 잡티가 자주 생기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날씨 호르몬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저자도 지성피부인데다 성인 이후에도 계속 여드름이 났기 때문에 지성 피부에 대해서 만큼은 개인적 경험도 빌려 자세한 스킨케어 패턴을 소개했다! 아침 클렌징 아이크림 노화가 우려되는 경우 항산화 세럼 SPF 기능이 있는 모이스처라이저 혹은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저녁 이중세안 아이크림 필요한 경우 스팟 트리트먼트 (ex 레티노이드)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는다면 나이트 크림은 사용할 필요 없음 주 1회 ~ 2회의 각질제거를 고려해보자 2019. 11. 22.
[뷰티스킨케어바이블 7] 스켄케어 전문용어 알아보기 2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7 스켄케어 전문용어 알아보기2 유기농 ; 이 역시 법적 규제가 없다. 인공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업계 표준이 없다보니 기관에 따라 일부 합성 보존제, 경화유, 발포제 역시 헝용될 수 있다. ‘유기농’ 스킨케어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보자 제품 라벨을 살펴본 다음 성분을 확인하자 구성 요소를 차지하는 비율 순으로 표기되어 있기에 상위 3개에서 5개까지의 성분이 합성 물질(이름이 길고 복잡하면 대부분 합성 물질이다.) 이라면 거르면 된다. 또한 유기농은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 식물에서 추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벨라돈나풀이 그렇다. 농약에 민감한 사람도 있어 무농약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스킨케어 제.. 2019. 11. 20.
[뷰티스킨케어바이블6] 화장품구입시 알아야할 스킨케어 전문용어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6 스킨케어 전문 용어 화장품을 구입할 때 ‘저자극성’ , ‘임상적으로 효과 입증’ 등 라벨을 자주 마주 칠 것이다. 이런 라벨의 의미를 모르고 구입하거나 대강 의미를 부여하여 사는 경우가 다반사 일 것이다. 이런 소비자의 맹점을 업계는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우리가 보는 전문 용어의 상당수는 고단수 마케팅의 산물이다. 이제 이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자 저자극성 : 다른 제품보다 자기네 제품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적다고 주장하는 제조업체들이 있다. 하지만 저자극성이라는 말을 법적으로 유효한 개념이 아니다. 또한 업계 표준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극성이란 그냥 소비자에게 상품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있을 뿐이고 보장하지는 않.. 2019. 11. 18.
[뷰티스킨케어바이블5] 자외선차단제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5 '자외선 차단제에 관한 최고의 조언' 날마다 발라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암과 조기 피부 노화에 맞서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UVA 와 UVB 모두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다양한 효능을 지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만드시 SPF가 최소 15에서 30 사이여야 한다. 지성 피부는 반드시 마무리가 매트하거나 가벼운 젤 타입이나 묽은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한다. 건성 피부는 리치한 크림과 밤 타입이 효과적이다. 가능하면 SPF가 포함된 화장품을 선택하기보다 별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더 좋다. 2019. 11. 16.
[뷰티스킨케어바이블4]클렌징의 5가지 법칙 / 피부 노화를 막고싶다면? 얼굴 클렌징시 주의사항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클렌징의 다섯 가지 법칙' 아침저녁으로 얼굴을 클렌징한다. 특히 저녁 클렌징은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 낮 동안 쌓인 오염물을 지우는데 중요하다. 저녁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여드릅과 잡티가 생기고 피부 노화도 앞당겨 진다. 클랜징 티슈는 운동을 하거나 일하는 도중에 최후에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절대 금물. 피부를 더욱 자극하고 피부 표면 전체에 먼지와 메이크업 및 오일을 문지르는 셈이기 때문이다. 클렌징 티슈로는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없다. 물을 사용하는 경우 항상 따듯하거나 미지근하게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한다. 차가운 물은 오일 제거에 효과적이지 않고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한다. 절대로 건조한 피부에 페이셜 클렌징 제품을 곧바로 사용하지 말.. 2019. 11. 16.
[뷰티스킨케어바이블3] 피부 노화는 언제부터 시작되나? 무엇이 피부노화를 만드는가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뷰티스킨케어바이블 리뷰 '피부노화' 피부노화와 과학적 사실 피부가 노화 핵심 = > 피부의 세포 수가 감소하고 크기도 줄어든다 -앞서 말한 피부의 기본 능력 등이 저하 된다. -콜라겐 알라스틴 히알루론산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이퍼 링크 걸기) 피부 자체도 점차 얇아진다. -세포 재생 주기 치유능력 하락 -건조와 잔주름 , 주름살 등으로 나타남 -텍스처의 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가 처지기도 한다 -과열된 혈관과 피부의 얼룩덜룩 색소 침착이 두드러짐 놀랍게도 이런 변화 중 일부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처럼 이른 시기에 시작되기도 한다. <무엇이 노화를 만들까?> 내인성 노화 / 개인 통제 불가능 -호르몬 변화 /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 여성이 폐경기 이후 에스.. 2019. 11. 13.
[뷰티스킨케어바이블2]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스킨케어 집중 훈련 피부에 대해, 피부의 작동 방식을 알아야 한다 피부의 역할 건강을 유지하는데 여러 가지 중요한 생리학적 역할을 담당한다. 외부 세계에 대한 물리, 생화학적 장벽을 제공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예방하여 유해 미생물과 화학물질 침투를 방지 피부 혈관을 통한 체온 조절 필수적 감각기관이자 비타민 D의 생성소 피부구조 책에는 더 자세하지만 이곳에서는 편의를 위해 스킨케어 관련 역할만 기술해보았다. 케라틴 생성 세포 – 표피에 존재, 케라틴 단백질(머리카락 손톱의 주성분) 생성, 방수기능 제공 퍼스널 케어 제품의 성분 멜라닌 세포 – 피부에 색 부여 랑게르한스 세포 – 면역 체계의 일부, 피부에 침범하는 미생물 막음 미켈 세포 – 촉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진피 – 표피 아래 위치 , ‘젖꼭지 .. 2019. 11. 7.
[스킨케어 바이블 리뷰1]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현재 영국 뷰티 시장은 약 24조원 규모이고 앞으로도 증가할 예정이다. 깨끗한 피부, 보기에 좋은 피부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 시대뿐만 아니라 피부는 수세기 동안 미와 부의 조건 중 하나였다. 외모의 기준은 변하지만 피부는 항상 잡티가 없기를 바랬다. 이러한 현상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 미디어에서는 사회적인 미를 끊임없이 세뇌하는 것도 사실이다.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손에 꼽는다. 외모와 청결 사이에 있는 피부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 힘들다 안잘리 박사는 지난 몇 년 사이 스킨케어와 관련된 내용을 수용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10대시절 여드름이 심했던 박사는 ‘치료법’에 관련한 잡지는 모조리 읽었다. 사과 식초.. 수제 설탕… 스크럽.. 치약.. TCP… 필-오프 마스크 셀 수도 없다. 슬픈 .. 2019. 11. 6.
[뷰티스킨케어]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스킨케어 바이블 리뷰 원인 없는 트러블은 없다. 스킨케어 바이블 리뷰 모두가 그렇듯 지독한 여드름에 시달렸던 스킨케이 바이블 저자 안잘리 마토는 좋다는 조언들을 닥치는 대로 실천했지만 오히려 악화만 되었다. 피부에서 오는 자존감은 의외로 대단하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연인, 친구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사춘기 시절 가장 중요한 발달과업인 사회적 관계와 이를 망치는 여드름이 같은 시기에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자존감마저 낮아진 자신을 발견한 그녀는 피부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결심한다. 결국 영국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안잘리 마토 박사 (여드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ㅎㄷㄷ) 그녀는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과거의 자신처럼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오히려 망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이중 세안이 피부에 좋은지? 여.. 201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