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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 이야기 1] 세월은 지나도 기억은 싱그러움 그대로

by 배움키움 202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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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지금은 2026.3월인데
살짝 타이머신을 탄 느낌이다


벌써 10년이 되었다니..

문득 오래된 나의 옛 블로그를 들여다본다.
익숙하면서도 멀어진 사진들이 보인다.


당시 환경을 테마로 한 봉사활동을 종종 하곤 했다.


예쁜 토피어리를 만들면서
평소 실내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별다른 생각 없이 지내는 우리 아이들과 실내환경이 사람들의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았다.


5학년이던 이 친구들은 어엿한 신사 숙녀로 자랐을게다.
싱그러운 화초만큼이나 풋풋하고 순수했던 모습들이 스쳐가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때를 떠올리며 오늘 집 안에 화초하나 들였다
생각보다 얻는 게 많을 것 같다.


거창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곁에 두면 좋은 점들을 나열해 볼까..

* 공기가 달라진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뱉는다. 천연 공기청정기인 셈이다. 잎을 통해 수분을 뿜어내니 건조한 실내 습도 조절에도 꽤 도움이 된다.

* 눈이 편안해진다
   벽지나 가구만 있는 삭막한 공간에 초록색이 들어오면 분위기가 확 산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시 화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가 가라앉는다.

* 바라볼수록 마음이 차분해진다
   매일 물을 주고 새순이 돋는 걸 지켜보는 건 묘한 즐거움이다. 자극적인 재미는 없어도, 생명이 자라는 걸 보며 얻는 정서적 위안과 성취감이 의외로 크다.

* 집중력이 좋아진다
   주변에 식물이 있으면 심리적 압박감이 줄어든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옆에 작은 화분 하나만 있어도 훨씬 차분하게 몰입할 수 있다.
실내 화초는 손이 좀 가긴 해도, 그만큼 일상에 고요한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고마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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